개장과 동시에 지난 5년 동안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듭한 안동고추유통센터는 올해 850억 원 어치를 유통, 국내 고추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
현재 안동고추유통센터에 등록된 생산자는 총 1만5천여 명으로, 점차 확대되고 있는 추세로 고추유통의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안동고추유통센터는 거래 투명성 확보 등 공정한 가격형성으로 생산자와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하는 등 국산고추 유통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