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이 지난 7월 8개 시·도 월세가격이 전월(6월) 대비 0.1%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4일 밝혔다. 아파트 전세가격의 지속 상승으로 임차인의 월세전환이 나타나고 있으나 소형 신축주택과 전세에서 월세 전환으로 인한 공급 증가로 수도권은 0.2% 하락, 지방광역시는 0.1%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인 서울(-0.2%), 경기(-0.2%), 인천(-0.1%)이 모두 하락했고 대구 -0.2%, 부산과 광주 각각 -0.1% 등 지방광역시는 0.1% 하락했다.
주택유형별로는 전 유형이 하락했으며 오피스텔(-0.2%), 연립·다세대(-0.2%), 단독(-0.1%), 아파트(-0.1%) 순으로 하락했다. 아파트의 월세이율은 8개 시·도 0.63%(연 7.6%), 수도권 0.59%(연 7.1%), 서울 0.53%(연 6.4%), 지방광역시 0.68%(연 8.2%)인 것으로 조사됐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지역별로는 수도권인 서울(-0.2%), 경기(-0.2%), 인천(-0.1%)이 모두 하락했고 대구 -0.2%, 부산과 광주 각각 -0.1% 등 지방광역시는 0.1% 하락했다.
주택유형별로는 전 유형이 하락했으며 오피스텔(-0.2%), 연립·다세대(-0.2%), 단독(-0.1%), 아파트(-0.1%) 순으로 하락했다. 아파트의 월세이율은 8개 시·도 0.63%(연 7.6%), 수도권 0.59%(연 7.1%), 서울 0.53%(연 6.4%), 지방광역시 0.68%(연 8.2%)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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