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식품수출 이사에 유충식(56·사진) aT센터 본부장이 임명됐다.
신임 유 이사는 충남 연기 출신으로 충남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aT에 입사해 기획예산부장, 감사실장, 식품산업처장, 기획실장 등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공사 기능 활성화 및 경영혁신 뿐만 아니라 공사법 개정을 통해 aT의 제2창업에 기여하는 등 탁월한 업무능력과 함께 원리원칙에 충실하고 신망도 두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aT센터 본부장 재직시 농수산물 신유통경로인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 운영 활성화 정착을 통해 유통단계 축소 및 유통비용 절감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유충식 aT 식품수출이사는 “그동안 경험을 토대로 농식품 수출진흥과 식품산업 육성의 견인차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신임 유 이사는 충남 연기 출신으로 충남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aT에 입사해 기획예산부장, 감사실장, 식품산업처장, 기획실장 등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공사 기능 활성화 및 경영혁신 뿐만 아니라 공사법 개정을 통해 aT의 제2창업에 기여하는 등 탁월한 업무능력과 함께 원리원칙에 충실하고 신망도 두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aT센터 본부장 재직시 농수산물 신유통경로인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 운영 활성화 정착을 통해 유통단계 축소 및 유통비용 절감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유충식 aT 식품수출이사는 “그동안 경험을 토대로 농식품 수출진흥과 식품산업 육성의 견인차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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