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색있는 주거형 오피스텔 ‘주목’
특색있는 주거형 오피스텔 ‘주목’
  • 김주오
  • 승인 2014.08.0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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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서성네거리 센트럴 시티’ 398실 공급

투룸·2-Bay 투룸· 2-Bay 2.5룸·소형아파트 구성

역세권·대형 병원 인접…모델하우스 22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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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서성네거리 센트럴시티 투시도.
최근 가구세분화로 1·2인 가구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어 소형 주택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또 주거지역에 대한 인식도 교통정체, 생활 인프라 미흡 등 외곽지 주거단지에 대한 수요자의 피로도가 늘어나고 도심의 발달로 인해 도심 내에서도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게 되면서 직주근접의 도심 주거지로 유턴하는 수요자가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대구 도심 일대 원룸 및 오피스텔 수요자가 급증하고 있지만 공급이 부족해 품귀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

지역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 개점 1년여만에 반월당을 중심으로 유동인구가 늘고 지하상권도 활기를 띠면서 반월당역 이용 인구가 평균 7만3천250명으로 이전의 4만7천166명에 비해 55%난 늘어 났다.

이러한 소형 주택 수요에 발맞춰 대구 도심에 주거형 오피스텔 신축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1인 가구는 물론 가족이 함께 거주할 수 있는 다양한 평면의 오피스텔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구 중구 서성네거리에 총 398실의 주거형 오피스텔로 신축되는 ‘서성네거리 센트럴시티’가 7가지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된 상품으로 임대사업을 원하는 투자자는 물론 거주를 원하는 실수요자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실용적인 원룸에서부터 2인 주거가 가능한 투룸, 2-Bay 투룸, 2-Bay 2.5룸, 소형아파트 등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다양하고 특색있는 구성돼 있다.

시행사 지엔에프의 이종근 본부장은 “최근 슬림화되고 다양해지고 있는 가구 구성에 따라 소비자가 원하는 주거 공간도 다양해지고 있다”면서 “이런 수요에 발맞춰 1인 가구에서 가족이 함께 살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이 본부장은 “상품 기획에서부터 철저하게 소비자의 요구에 맞춘 상품이므로 누가 오더라도 자신있게 권해드릴 수 있다”면서 “천편일률적인 상품만 내놓았던 대구 오피스텔 시장의 기준이 바뀔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성네거리 센트럴시티’ 오피스텔은 중구 서성네거리 (구)금호호텔 맞은편 일산빌딩을 신축해 세워지게 되며 대구 도심지의 중심부에 위치해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대구도시철도 1·2호선 반월당역과 중앙로역이 도보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3호선 개통 시 3개의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 달구벌대로와 동성로가 연결돼 대구도심 어디로나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고, 북대구 IC와 신천대로 등 광역교통망이 인접해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를 자랑한다.

아울러 현대백화점과 동아쇼핑 등 최고의 쇼핑시설과 서문시장, 칠성시장과 약령시와 가까워 전통과 현대의 맛과 멋을 제대로 즐길 수 있으며 이밖에도 곽병원, 동산병원, 경대병원 같은 대형 의료원이 인근에 집적돼 있어 최적의 도심 생활이 가능하다.

센트럴시티 분양관계자는 “가족구성과 세대 변화에 따라 요즘 초소형 부동산 상품의 주목률이 높다. ‘서성네거리 센트럴시티’는 좋은 입지와 규모는 물론 합리적인 분양가로 투자금도 저렴하고 수익률 또한 10%대 이상이 가능하다”면서 “또한 실용적 공간확보와 가족이 살 수 있는 평면구성으로 안정적인 임대수요가 확보돼 초기 100% 분양에 확신한다”고 말했다.

오는 22일 오픈하는 ‘서성네거리 센트럴시티’의 모델하우스는 현장인 일산빌딩에 위치하고 있다. 모델하우스 10층에는 실재 전망을 확인할 수 있는 조망 라운지를 운영해 도심의 파노라마 전망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3층에는 조규석 화가 특별 초대전을 진행해 푸짐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분양문의 053-425-3700.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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