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예능프로그램인 ‘런닝맨’ 팀이 해외 촬영차 찾은 대만에서 대만 팬들의 환영을 받았다고 대만 언론 매체들이 12일 보도했다.
유재석 등 출연진 13명과 제작진 60여 명으로 구성된 ‘런닝맨’ 팀은 전날 오후 10시께 타오위안(桃園) 국제공항을 통해 대만에 입국했다. 공항에는 밤늦은 시간에도 이들을 보려고 1천여 명이 넘는 팬들이 몰려 ‘런닝맨’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런닝맨’팀은 대만 도착 후 바로 촬영장소인 류푸춘(六福村) 테마파크로 이동해 밤샘 촬영을 하는 등 18시간 동안 대만에 머무른 뒤 이날 오후 항공편으로 한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대만 언론은 특히 이번 출연진 중 대만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 ‘기황후’에 출연한 지창욱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촬영분은 오는 31일 방송될 예정이다.
‘런닝맨’은 대만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케이블 채널을 통해 방송되고 있으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연합뉴스
유재석 등 출연진 13명과 제작진 60여 명으로 구성된 ‘런닝맨’ 팀은 전날 오후 10시께 타오위안(桃園) 국제공항을 통해 대만에 입국했다. 공항에는 밤늦은 시간에도 이들을 보려고 1천여 명이 넘는 팬들이 몰려 ‘런닝맨’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런닝맨’팀은 대만 도착 후 바로 촬영장소인 류푸춘(六福村) 테마파크로 이동해 밤샘 촬영을 하는 등 18시간 동안 대만에 머무른 뒤 이날 오후 항공편으로 한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대만 언론은 특히 이번 출연진 중 대만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 ‘기황후’에 출연한 지창욱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촬영분은 오는 31일 방송될 예정이다.
‘런닝맨’은 대만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케이블 채널을 통해 방송되고 있으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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