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너의 데뷔 앨범 ‘2014 S/S’가 발매와 함께 국내 음원 차트 1위를 휩쓸었다.
12일 0시 음원이 공개된 앨범의 공동 타이틀곡 ‘공허해’와 ‘컬러링’은 발매와 함께 멜론, 지니, 엠넷닷컴, 벅스,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올레뮤직, 몽키3 등 국내 9개 음원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1~2위를 차지했다.
또 대부분 차트의 최상위권을 앨범 수록곡으로 채우는 이른바 ‘줄세우기’ 양상도 보였다.
타이틀곡은 모두 이별의 슬픔을 이야기한다. ‘공허해’가 리드미컬한 랩이 도드라진다면 ‘컬러링’은 피아노와 기타의 어쿠스틱 사운드가 멤버들의 화음과 부드럽게 어우러졌다.
위너는 작년 8월 YG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보이 그룹을 선발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후 이즈 넥스트: 윈’을 통해 발탁됐다. YG가 빅뱅 이후 9년 만에 새로 선보이는 남성 그룹이다.
연합뉴스
12일 0시 음원이 공개된 앨범의 공동 타이틀곡 ‘공허해’와 ‘컬러링’은 발매와 함께 멜론, 지니, 엠넷닷컴, 벅스,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올레뮤직, 몽키3 등 국내 9개 음원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1~2위를 차지했다.
또 대부분 차트의 최상위권을 앨범 수록곡으로 채우는 이른바 ‘줄세우기’ 양상도 보였다.
타이틀곡은 모두 이별의 슬픔을 이야기한다. ‘공허해’가 리드미컬한 랩이 도드라진다면 ‘컬러링’은 피아노와 기타의 어쿠스틱 사운드가 멤버들의 화음과 부드럽게 어우러졌다.
위너는 작년 8월 YG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보이 그룹을 선발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후 이즈 넥스트: 윈’을 통해 발탁됐다. YG가 빅뱅 이후 9년 만에 새로 선보이는 남성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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