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남부교육지원청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5일까지 7일간 남부특수교육지원센터의 여름학교를 운영했다.
음악교실, 댄스교실, 미술교실, 난타교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여름학교에는 특수교육대상학생 89명이 참가했으며, 40여명의 학부모도 함께 참여해 냅킨아트 등의 활동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여름학교는 특히 학생 안전교육에 중점을 두어 개강 첫날, 학생들과 함께 안전 수칙을 읽고 화재 시 비상대피로의 위치를 확인한 후 대피로를 따라 대피하는 등의 실제적인 ‘안전 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이번 여름학교는 방학으로 인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교육 공백을 메울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친구를 만나 활동하면서 대인 관계성 및 사회 적응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여름학교를 마치면서 김기식 교육장은 “앞으로도 보다 질 높은 특수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음악교실, 댄스교실, 미술교실, 난타교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여름학교에는 특수교육대상학생 89명이 참가했으며, 40여명의 학부모도 함께 참여해 냅킨아트 등의 활동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여름학교는 특히 학생 안전교육에 중점을 두어 개강 첫날, 학생들과 함께 안전 수칙을 읽고 화재 시 비상대피로의 위치를 확인한 후 대피로를 따라 대피하는 등의 실제적인 ‘안전 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이번 여름학교는 방학으로 인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교육 공백을 메울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친구를 만나 활동하면서 대인 관계성 및 사회 적응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여름학교를 마치면서 김기식 교육장은 “앞으로도 보다 질 높은 특수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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