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
달성군서 ‘현장 시장실’ 열어
주민 애로·건의사항 등 수렴
달성군서 ‘현장 시장실’ 열어
주민 애로·건의사항 등 수렴
권영진(사진) 대구시장은 14일 달성군에서 ‘현장소통 시장실’을 열고, 지역민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권 시장은 이날 오전부터 옥포초교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시설 강화사업 현장과 화원동산 관리사무소를 찾아 현황 및 주민의견을 들은 후 오후에는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과 구지면사무소에서 잇따라 현장시장실을 운영해 지역 자동차부품 업계 및 주민 애로·건의사항을 수렴한다.
특히 구지면사무소 현장시장실에선 달성군의 쟁점현안인 △2단계 국가산단 토지보상 △도시철도 1호선 구지연장 △달성 2차산단 소각시설 민원 △테크노폴리스내 버스노선 증편 △달성군 관내 도로 확장 등에 대해 시민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며 상호 이해와 발전방안 등을 논의한다.
대구시는 ‘구·군의 문제는 곧 대구시의 문제’란 인식 아래 지난달 칠성시장을 시작으로 현재 12차례의 현장 방문을 했으며, 오는 10월초까지 소통이 필요한 구·군을 돌며 현장시장실 운영을 통해 시민 중심의 시정을 확대할 계획이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권 시장은 이날 오전부터 옥포초교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시설 강화사업 현장과 화원동산 관리사무소를 찾아 현황 및 주민의견을 들은 후 오후에는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과 구지면사무소에서 잇따라 현장시장실을 운영해 지역 자동차부품 업계 및 주민 애로·건의사항을 수렴한다.
특히 구지면사무소 현장시장실에선 달성군의 쟁점현안인 △2단계 국가산단 토지보상 △도시철도 1호선 구지연장 △달성 2차산단 소각시설 민원 △테크노폴리스내 버스노선 증편 △달성군 관내 도로 확장 등에 대해 시민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며 상호 이해와 발전방안 등을 논의한다.
대구시는 ‘구·군의 문제는 곧 대구시의 문제’란 인식 아래 지난달 칠성시장을 시작으로 현재 12차례의 현장 방문을 했으며, 오는 10월초까지 소통이 필요한 구·군을 돌며 현장시장실 운영을 통해 시민 중심의 시정을 확대할 계획이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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