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진 경북도의회 의장
장대진 경북도의회 의장은 14일 오전 11시 의장접견실에서 역대 도의회 의장을 초청, 경북도 발전을 위한 고견을 듣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윤창욱·장경식 부의장, 각 상임위원장 그리고 김관용 도지사, 이영우 도교육감이 함께 했다.
이날 장 의장은 제10대 경북도의회 운영방향과 관련, “도민에게 편안한 의회, 열린 의회, 소통하는 의회를 지향하고 합리적 정책대안 제시, 희망과 변화를 선도하는 힘 있는 의회를 이끌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김 도지사는 “역대의장 초청 간담회가 지방의회 정체성 확립은 물론 자치 발전에도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도정발전을 위해 많은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영우 도교육감은 “경북이 ‘지방자치의 중심’에 서서 그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는 것은 모든 선후배가 힘을 모아 경북 고유한 전통문화를 계승발전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경북발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 줄 것을 강조했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이날 간담회는 윤창욱·장경식 부의장, 각 상임위원장 그리고 김관용 도지사, 이영우 도교육감이 함께 했다.
이날 장 의장은 제10대 경북도의회 운영방향과 관련, “도민에게 편안한 의회, 열린 의회, 소통하는 의회를 지향하고 합리적 정책대안 제시, 희망과 변화를 선도하는 힘 있는 의회를 이끌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김 도지사는 “역대의장 초청 간담회가 지방의회 정체성 확립은 물론 자치 발전에도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도정발전을 위해 많은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영우 도교육감은 “경북이 ‘지방자치의 중심’에 서서 그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는 것은 모든 선후배가 힘을 모아 경북 고유한 전통문화를 계승발전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경북발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 줄 것을 강조했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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