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소프트는 태국 현지에서도 라그나로크, 메이플스토리, 프리스타일 등을 서비스하고 있는 대표 게임서비스 업체로, 그랜드체이스의 성공적 태국시장 진출이 기대된다.
그랜드체이스는 지난 4월 필리핀 서비스 시작 4개월만에 게임순위 1위를 달성하고, 5월에는 신캐릭터 ‘지크하트’를 업데이트 하는 등 국내외에서 지속적으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태국에서 ‘Grand Chase’라는 게임명으로 오는 10월 정식 서비스를 예정하고 있으며, 기존 장점들을 최대한 살리면서 태국 유저들이 좋아할 요소들을 더하는 현지화 작업을 강화해 오픈할 예정이다.
KOG 이종원 대표는 “그랜드체이스가 필리핀 성공에 이어 태국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는 등 동남아 시장에서의 성공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그랜드체이스는 대만 홍콩 브라질 미국 필리핀 태국 등 6개국에서 성공적으로 서비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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