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22일까지 40% 할인된 예매권 판매
안동축제관광재단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4(이하 탈춤축제)를사전 홍보하고 국내·외 탈춤공연 관람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안동시가 20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예매권 특별할인판매를 진행한다.
약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특별할인판매는 높은 할인율을 통해 더욱 많은 관광객에게 탈춤축제를 알리고 축제참가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음달 26일부터 10월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는 대만, 일본, 멕시코,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10개국 15개 단체의 외국 공연단과 국내 중요무형문화재 12개 탈춤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특히 동물의 왕 사자도 춤추게 할 만큼 신명나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선정한 축제의 주제 ‘두근두근 사자(Jumping Pumping Lion)’에 맞춰 대만, 일본, 중국, 한국의 역동적인 사자춤을 관람할 수 있으며, 불을 뿜어내는 토화(吐火) 공연과 함께하는 중국 변검, 화려한 탈과 열정적인 춤이 함께하는 필리핀 마스카라 탈춤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예매권의 가격은 일반권 3천원, 학생권 2천원이며 사전예매 분석결과 안동시민이 90% 이상을 차지한다는 점을 감안, 예년과 동일한 40% 시민 할인율을 적용해 지역민의 자발적 축제 참여도를 높이기로 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약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특별할인판매는 높은 할인율을 통해 더욱 많은 관광객에게 탈춤축제를 알리고 축제참가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음달 26일부터 10월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는 대만, 일본, 멕시코,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10개국 15개 단체의 외국 공연단과 국내 중요무형문화재 12개 탈춤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특히 동물의 왕 사자도 춤추게 할 만큼 신명나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선정한 축제의 주제 ‘두근두근 사자(Jumping Pumping Lion)’에 맞춰 대만, 일본, 중국, 한국의 역동적인 사자춤을 관람할 수 있으며, 불을 뿜어내는 토화(吐火) 공연과 함께하는 중국 변검, 화려한 탈과 열정적인 춤이 함께하는 필리핀 마스카라 탈춤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예매권의 가격은 일반권 3천원, 학생권 2천원이며 사전예매 분석결과 안동시민이 90% 이상을 차지한다는 점을 감안, 예년과 동일한 40% 시민 할인율을 적용해 지역민의 자발적 축제 참여도를 높이기로 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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