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다가오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23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안동·임하호내 차량 접근이 어려운 귀성·성묘(벌초)객을 위한 관공선 특별수송을 실시한다.
시는 이용객이 몰리는 공휴일이나 추석연휴에는 가구당 필수인원(5명 정도)만 신청하고, 부득이 많은 인원이 참여하는 단체나 문중집안은 가능하면 이용객이 적은 평일에 이용하도록 권유할 예정이다.
특별수송기간 내 선박 이용객은 수운관리사무소로 사전전화예약(054-840-6561)이나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시는 이용객이 몰리는 공휴일이나 추석연휴에는 가구당 필수인원(5명 정도)만 신청하고, 부득이 많은 인원이 참여하는 단체나 문중집안은 가능하면 이용객이 적은 평일에 이용하도록 권유할 예정이다.
특별수송기간 내 선박 이용객은 수운관리사무소로 사전전화예약(054-840-6561)이나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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