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1일부터 추석 명절을 전후해 어수선한 사회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자의 직무태만과 복무기강 해이를 사전에 차단하고 각종 부패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특별감찰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오는 10일까지를 특별감찰 기간으로 정하고 2개 반 6명으로 구성된 특별감찰반을 편성·운영할 방침이다.
특별감찰반은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동 등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근무지 무단이탈, 허위출장, 음주운전, 출·퇴근 및 중식시간 준수 여부, 민원처리 지연 등과 함께 직무관련자들로부터 추석명절 선물·떡값 수수 등 행동강령 위반행위에 대해서도 집중 감찰한다.
특히 이번 특별감찰 활동을 통해 비위 발생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건전한 추석명절 보내기 문화를 정착시킴으로써 청렴도를 크게 향상시킬 방침이다.
김천=안상수기자
시는 오는 10일까지를 특별감찰 기간으로 정하고 2개 반 6명으로 구성된 특별감찰반을 편성·운영할 방침이다.
특별감찰반은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동 등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근무지 무단이탈, 허위출장, 음주운전, 출·퇴근 및 중식시간 준수 여부, 민원처리 지연 등과 함께 직무관련자들로부터 추석명절 선물·떡값 수수 등 행동강령 위반행위에 대해서도 집중 감찰한다.
특히 이번 특별감찰 활동을 통해 비위 발생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건전한 추석명절 보내기 문화를 정착시킴으로써 청렴도를 크게 향상시킬 방침이다.
김천=안상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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