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년간 미래부 4급 이상 직원 재취업자 9명 중 8명이 미래부 산하기관으로 재취업한 것으로 드러났다.
15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홍의락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대구시당위원장·사진)이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제출받은 ‘미래부 출범이후 4급이상 퇴직자 재취업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해 8월까지 재취업자 9명 중 8명이 미래부의 산하기관으로 재취업했다.
지난해는 한국방사선진흥협회, 한국인터넷진흥원, 생명공학연구원, 한국연구재단에 심사없이 재취업 했으며, 올해는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연구재단에 공직자윤리위원회의 허가없이 재취업했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
15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홍의락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대구시당위원장·사진)이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제출받은 ‘미래부 출범이후 4급이상 퇴직자 재취업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해 8월까지 재취업자 9명 중 8명이 미래부의 산하기관으로 재취업했다.
지난해는 한국방사선진흥협회, 한국인터넷진흥원, 생명공학연구원, 한국연구재단에 심사없이 재취업 했으며, 올해는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연구재단에 공직자윤리위원회의 허가없이 재취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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