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18일 보수혁신특별위원회 위원장에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를 임명하고 김영우 의원 등 당내 위원 10명을 위원에 선임하는 등 보수혁신특위를 구성했다.
이날 선정된 보수혁신특위 위원은 김영우 김용태 조해진 황영철 강석훈 민병주 민현주 서용교 하태경 의원과 안형환 전 의원이다. 보수혁신특위 활동기간은 6개월이며 △국민 눈높이에 맞는 새로운 정치제도와 정치문화 △정당의 본질적 목표인 정권창출에 기여하는 혁신안 △현실정치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천적 대안을 제시하는 것을 기본방향으로 설정했다.
김무성 대표는 최고위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지역이나 계파를 배려하지 않고 스스로 의지를 갖고 개혁에 나서는 인물 위주로 11명을 구성했다”며 “나머지 9명은 외부인사로 넣고 혁신위의 30%는 여성으로 할 것”이라고 인선배경을 설명했다.
장원규기자
이날 선정된 보수혁신특위 위원은 김영우 김용태 조해진 황영철 강석훈 민병주 민현주 서용교 하태경 의원과 안형환 전 의원이다. 보수혁신특위 활동기간은 6개월이며 △국민 눈높이에 맞는 새로운 정치제도와 정치문화 △정당의 본질적 목표인 정권창출에 기여하는 혁신안 △현실정치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천적 대안을 제시하는 것을 기본방향으로 설정했다.
김무성 대표는 최고위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지역이나 계파를 배려하지 않고 스스로 의지를 갖고 개혁에 나서는 인물 위주로 11명을 구성했다”며 “나머지 9명은 외부인사로 넣고 혁신위의 30%는 여성으로 할 것”이라고 인선배경을 설명했다.
장원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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