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교육지원청, 순창교육지원청과 특수교육대상학생 교류체험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지역 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과 순창교육지원청 소속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인솔교사 등 총 53명을 대상으로 지난 15일부터 1박 2일간 경주 불국사 및 버드파크, 포항 포스코를 방문해 교류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대구시서부교육지원청과 전북순창교육지원청은 지난 2011년 9월 2일 교육문화교류협약을 체결한 이후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사회적응력 신장을 목적으로 상호 유기적인 관계를 지속해왔으며, 올해는 순창 친구들이 방문을 했다.
이번 행사는 서부교육지원청의 주도로 진행되었으며, 첫날 경주에 도착하여 문화해설사의 안내로 불국사에 대한 역사를 배울 수 있었다.
이어서 버드파크에서는 새들을 직접 만져보고 교감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이튿날에는 포항 포스코를 방문해 용광로에서 철광석을 녹여 철을 만드는 과정을 체험했다.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교만)과 순창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용군)은 “상호교류 협력을 통해 도·농간 교류체험을 도모하는 기회가 됐으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체험활동 및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서부교육지원청과 전북순창교육지원청은 지난 2011년 9월 2일 교육문화교류협약을 체결한 이후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사회적응력 신장을 목적으로 상호 유기적인 관계를 지속해왔으며, 올해는 순창 친구들이 방문을 했다.
이번 행사는 서부교육지원청의 주도로 진행되었으며, 첫날 경주에 도착하여 문화해설사의 안내로 불국사에 대한 역사를 배울 수 있었다.
이어서 버드파크에서는 새들을 직접 만져보고 교감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이튿날에는 포항 포스코를 방문해 용광로에서 철광석을 녹여 철을 만드는 과정을 체험했다.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교만)과 순창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용군)은 “상호교류 협력을 통해 도·농간 교류체험을 도모하는 기회가 됐으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체험활동 및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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