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교육지원청, 학급자치법정 교사 연수
대구시 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대구청소년비행예방센터(동구입석동)에서 지역 초등학교 학급자치법정 담당교사 16명을 대상으로 연수회를 실시했다.
학교 현장에서 학생 생활지도 문제가 여러 가지 한계에 부딪히고 있는 상황에서 학생들 스스로 자신들의 문제를 풀어나가는 학생자치법정이 학교 현장에서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초등학생들은 학급 활동이 학교생활의 주를 이루므로 학급의 규칙을 스스로 정하고 자신들의 문제를 함께 해결해가는 학급자치법정 활동이 적합하다. 이에 남부교육지원청 지역 학급자치법정 운영 담당 교사들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해 학급자치법정 운영과 적용을 위한 교사들의 역량을 강화했다.
이번 연수회는 학급자치법정의 방법과 절차, 효과 등에 대한 이론적 이해와 더불어, 실제 모의 법정 체험을 통해 교사들이 현장 적용성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
법무부소속 산하기관인 청소년비행예방센터 정인호 강사는 학급자치법정의 운영 방법과 그 효과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으며, 실제 법정을 그대로 재현한 모의 법정에서는 법교육 전문 고영수 강사의 지도로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실제로 판사, 검사, 변호사, 배심원, 규칙위반 학생 등이 돼 학급자치법정을 체험했다.
학교 현장에서 학생 생활지도 문제가 여러 가지 한계에 부딪히고 있는 상황에서 학생들 스스로 자신들의 문제를 풀어나가는 학생자치법정이 학교 현장에서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초등학생들은 학급 활동이 학교생활의 주를 이루므로 학급의 규칙을 스스로 정하고 자신들의 문제를 함께 해결해가는 학급자치법정 활동이 적합하다. 이에 남부교육지원청 지역 학급자치법정 운영 담당 교사들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해 학급자치법정 운영과 적용을 위한 교사들의 역량을 강화했다.
이번 연수회는 학급자치법정의 방법과 절차, 효과 등에 대한 이론적 이해와 더불어, 실제 모의 법정 체험을 통해 교사들이 현장 적용성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
법무부소속 산하기관인 청소년비행예방센터 정인호 강사는 학급자치법정의 운영 방법과 그 효과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으며, 실제 법정을 그대로 재현한 모의 법정에서는 법교육 전문 고영수 강사의 지도로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실제로 판사, 검사, 변호사, 배심원, 규칙위반 학생 등이 돼 학급자치법정을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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