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성 “한전 관계자 설득”
경북 경주시가지 중심도로인 팔우정삼거리~경주교 원화로 구간의 전선지중화사업이 당초 계획보다 1년 빠르게 착공, 도시 미관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새누리당 정수성 의원(경북 경주)은 한국전력공사 담당임원과 실무자들을 만나 조기 착공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설득한 결과 위와 같은 결과를 이끌어냈다고 25일 밝혔다.
원화로 주변은 전봇대와 통신선로가 도로 주변에 무질서하게 설치돼 주민생활 불편과 안전을 위협하고 경주의 도심 미관을 크게 해쳐 시민들은 지중화를 끊임없이 요구가 돼왔던 대표적인 지역이다.
내년 착공예정인 원화로 지중화 공사는 도시경관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성동동과 황오동의 팔우정삼거리에서 경주교까지 총 1.2km의 구간에 지중화를 신설하고 전주(전봇대) 75기를 철거하는 사업이다.
강성규기자
새누리당 정수성 의원(경북 경주)은 한국전력공사 담당임원과 실무자들을 만나 조기 착공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설득한 결과 위와 같은 결과를 이끌어냈다고 25일 밝혔다.
원화로 주변은 전봇대와 통신선로가 도로 주변에 무질서하게 설치돼 주민생활 불편과 안전을 위협하고 경주의 도심 미관을 크게 해쳐 시민들은 지중화를 끊임없이 요구가 돼왔던 대표적인 지역이다.
내년 착공예정인 원화로 지중화 공사는 도시경관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성동동과 황오동의 팔우정삼거리에서 경주교까지 총 1.2km의 구간에 지중화를 신설하고 전주(전봇대) 75기를 철거하는 사업이다.
강성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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