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의락 의원 자료
서울대(이공계)와 카이스트 학업포기자의 15%가 의대와 약대에 재입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카이스트의 석사진학생 중 19%도 의·치대·로스쿨에 진학한 것으로 드러났다.
1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홍의락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서울대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1~2013년) 학사 기준 서울대 공대·자연대와 카이스트의 학업 중도 포기자 496명 중 72명(14.5%)이 의학전문대학원과 의과대학, 약학대학에 재입학했다. 또 최근 3년간 카이스트 학사졸업생 2천566명 중 1천698명의 석사진학자 중 327명이 의·치학계와 로스쿨로 진학했다.
김종렬기자
1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홍의락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서울대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1~2013년) 학사 기준 서울대 공대·자연대와 카이스트의 학업 중도 포기자 496명 중 72명(14.5%)이 의학전문대학원과 의과대학, 약학대학에 재입학했다. 또 최근 3년간 카이스트 학사졸업생 2천566명 중 1천698명의 석사진학자 중 327명이 의·치학계와 로스쿨로 진학했다.
김종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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