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훈 “엄중 대응 필요”
대구지역 LPG충전소의 품질위반 적발률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새누리당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이 최근 6년간 전국 LPG충전소 품질검사 위반 적발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2013년가지 전국 LPG충전소 품질위반 적발률이 높은 지역은 전남, 광주, 전북, 강원, 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지역은 전라권과 강원도에 이어 높았으며, 반면 서울시와 제주도는 6년 간 적발건수가 0건으로, 품질 상태가 가장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같은 원인에 대해서는 신규 충전소의 진입과 기존 충전소 간 가격경쟁이 심해지면서 프로판가스 비율을 높여 낮은 가격으로 판매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강성규기자
새누리당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이 최근 6년간 전국 LPG충전소 품질검사 위반 적발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2013년가지 전국 LPG충전소 품질위반 적발률이 높은 지역은 전남, 광주, 전북, 강원, 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지역은 전라권과 강원도에 이어 높았으며, 반면 서울시와 제주도는 6년 간 적발건수가 0건으로, 품질 상태가 가장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같은 원인에 대해서는 신규 충전소의 진입과 기존 충전소 간 가격경쟁이 심해지면서 프로판가스 비율을 높여 낮은 가격으로 판매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강성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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