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하 전 도의원, ‘장한 한국인상’ 수상
김성하 전 도의원, ‘장한 한국인상’ 수상
  • 장원규
  • 승인 2009.07.17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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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하 경산미래연구소장(43·전 도의원. 경북 경산)이 제8회 장한 한국인상 정계부문 금상수상자로 선정됐다.

17일 낮 서울 영등포 공군회관에서 뉴스 웨이가 주관하고 스포츠한국, 한국인터넷언론사협회 등 20여 개 단체가 후원한 이번 시상식에서 김 소장은 정계인 부문 금상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같은 부문에는 이강두, 유재건, 신중식 의원 등이 수상한 바 있다.

김 소장은 한나라당 강재섭 전 대표의 비서관으로 정치에 입문해 지난 2002년 최연소 경북도의원으로 당선된 바 있고, 도의원 시절 경북도내 지자체가 운영하는 쓰레기 소각장 다이옥신배출 실태조사(기준치의 1,000배 배출)를 통해 일선 학교에 설치된 소규모 소각로를 전면 폐쇄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또한 경산과학고유치, 사립 문명중학교 설립청원, 사동초등학교 축구부 창단 등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오는 등 지역발전에 기여해온 점이 높이 평가되어 이번 수상자로 선정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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