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안길초 1학년생 이해교육
뱃지 만들기·다도 등 다양한 체험
뱃지 만들기·다도 등 다양한 체험
대구 들안길초등학교는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7일 우리나라의 꽃 무궁화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이해교육과 함께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무궁화교육은 대구·경북 늘푸른 자원봉사단 30명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늘푸른 자원봉사단은 순수 민간 자원봉사단체로 우리나라가 자연과 하나 돼 더불어 살아가는 살기 좋은 세상이 되도록 사람과 환경을 가꿔 가는데 힘쓰고 있다.
먼저 시청각실에 모여 무궁화영상을 시청하고 강사선생님으로부터 무궁화의 뜻, 생김새, 종류 등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무궁화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무궁화의 활용 방법과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무궁화 노래를 불러보면서 무궁화를 아끼고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봤다.
이후 여섯 종류의 체험 부스와 무궁화동산 포토존으로 꾸며진 강당으로 이동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시작했다.
무궁화 체험 부스는 ‘무궁화 좀 더 알기’ ‘무궁화 뱃지 만들기’ ‘무궁화 차 시음과 다도예절 배우기’ ‘무궁화 퍼즐 맞추기’ ‘색종이로 무궁화 접기’ ‘무궁화 페이스페인팅’의 모두 여섯 가지의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8명씩 소규모 모둠을 만들어 서로 협력하면서 활동을 하고, 다음 부스로 이동하는 순환학습의 형태로 실시됐다.
많은 학생들은 자신이 만든 뱃지를 옷에 달며 뿌듯해 하고, 자신이 만든 무궁화를 어루만지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무궁화교실에 참가한 1학년 여학생은 “무궁화 꽃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꽃이라는 것은 알았는데 이렇게 자세하게 공부한 것은 처음이다. 무궁화 차가 정말 맛있었고, 내가 만든 무궁화 뱃지를 엄마 옷에 달아드리고 싶다”고 했다.
여인호기자
이번 무궁화교육은 대구·경북 늘푸른 자원봉사단 30명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늘푸른 자원봉사단은 순수 민간 자원봉사단체로 우리나라가 자연과 하나 돼 더불어 살아가는 살기 좋은 세상이 되도록 사람과 환경을 가꿔 가는데 힘쓰고 있다.
먼저 시청각실에 모여 무궁화영상을 시청하고 강사선생님으로부터 무궁화의 뜻, 생김새, 종류 등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무궁화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무궁화의 활용 방법과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무궁화 노래를 불러보면서 무궁화를 아끼고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봤다.
이후 여섯 종류의 체험 부스와 무궁화동산 포토존으로 꾸며진 강당으로 이동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시작했다.
무궁화 체험 부스는 ‘무궁화 좀 더 알기’ ‘무궁화 뱃지 만들기’ ‘무궁화 차 시음과 다도예절 배우기’ ‘무궁화 퍼즐 맞추기’ ‘색종이로 무궁화 접기’ ‘무궁화 페이스페인팅’의 모두 여섯 가지의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8명씩 소규모 모둠을 만들어 서로 협력하면서 활동을 하고, 다음 부스로 이동하는 순환학습의 형태로 실시됐다.
많은 학생들은 자신이 만든 뱃지를 옷에 달며 뿌듯해 하고, 자신이 만든 무궁화를 어루만지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무궁화교실에 참가한 1학년 여학생은 “무궁화 꽃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꽃이라는 것은 알았는데 이렇게 자세하게 공부한 것은 처음이다. 무궁화 차가 정말 맛있었고, 내가 만든 무궁화 뱃지를 엄마 옷에 달아드리고 싶다”고 했다.
여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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