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초, 와룡산 숲 체험 활동
대구 선원초등학교는 10월 한 달간 와룡산에서 가을 숲 체험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선원초에서 진행하고 있는 ‘와룡산 숲 체험’ 활동은 환경부 및 대구광역시교육청에서 지원하는 2014학년도 환경체험프로그램 활동의 일환으로 연중 진행되고 있는 학교 특색 활동이다.
특히 지난 1일, 2학년 환경동아리 21명의 학생들은 ‘대구 생명의 숲’ 해설사와 함께 학교 인근 와룡산에서 살고 있는 소나무, 참나무, 은행나무 등 다양한 식물들에 대해 알아보고 숲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열매들을 채집하면서 가을의 숲 내음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도꼬마리 열매를 가지고 과녁 맞추기 게임도 하고 단풍나무 씨앗을 직접 바람에 날려 던져 보는 활동 등 체험 중심의 숲 활동을 통해 자연이라는 자유로운 공간 속에서 오감을 통해 직접 숲을 느끼며 자연과 동화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됐다.
이상수 교장은 “본교 학생들은 봄철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실시하고 있는 와룡산 숲 체험 활동을 통해서 아름다운 자연의 변화 모습을 보며 생명의 신비로움을 느끼고, 생명의 소중함과 생태적 감수성을 키워 나갈 수 있는 경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선원초에서 진행하고 있는 ‘와룡산 숲 체험’ 활동은 환경부 및 대구광역시교육청에서 지원하는 2014학년도 환경체험프로그램 활동의 일환으로 연중 진행되고 있는 학교 특색 활동이다.
특히 지난 1일, 2학년 환경동아리 21명의 학생들은 ‘대구 생명의 숲’ 해설사와 함께 학교 인근 와룡산에서 살고 있는 소나무, 참나무, 은행나무 등 다양한 식물들에 대해 알아보고 숲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열매들을 채집하면서 가을의 숲 내음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도꼬마리 열매를 가지고 과녁 맞추기 게임도 하고 단풍나무 씨앗을 직접 바람에 날려 던져 보는 활동 등 체험 중심의 숲 활동을 통해 자연이라는 자유로운 공간 속에서 오감을 통해 직접 숲을 느끼며 자연과 동화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됐다.
이상수 교장은 “본교 학생들은 봄철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실시하고 있는 와룡산 숲 체험 활동을 통해서 아름다운 자연의 변화 모습을 보며 생명의 신비로움을 느끼고, 생명의 소중함과 생태적 감수성을 키워 나갈 수 있는 경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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