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재오픈한 ‘버버리’ 매장은 고객의 편리함을 고려한 최상의 서비스를 위해 지역백화점에선 처음으로 1층과 2층으로 분리한 최고의 소핑공간을 자랑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곳 대백프라자점 1층은 핸드백, 슈즈, 지갑 등 다양한 신제품을 만나 볼 수 있는 액세서리 매장이며, 2층은 남·여 컬렉션의 의상을 선보이는 웨어매장이다.
1층 액세서리 매장에는 영국에서 직수입 된 ‘2009년 가을/겨울 컬렉션’ 제품이 모두 입고 되어있으며, 2층 웨어 단독 매장에서는 한층 젊은 감각으로 선보여진 ‘버버리 런던(London)컬렉션’을 미리 만나 볼 수 있다.
매장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 오픈한 ‘버버리’는 영국적인 클래식함과 버버리가 추구하는 모던함이 함께 어우러져, 고객의 취향에 맞게 제품이 전시돼 있다”며 “동시에 밀라노의 런웨이를 직접 보는듯한 컬렉션 영상을 감상 할 수 있어 고객들의 안락하고 여유로운 쇼핑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153년 전통의 버버리는 오랜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버버리의 헤리티지인 ‘트렌치 코트’에 대한 고객들의 끊임없는 사랑으로 매 시즌 마다 다양한 디자인의 트렌치코트와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제품을 선보여 역사와 전통이 있는 럭셔리 브랜드로써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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