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프라자점 해외명품브랜드 ‘버버리’ 리뉴얼 오픈
대백프라자점 해외명품브랜드 ‘버버리’ 리뉴얼 오픈
  • 이창재
  • 승인 2009.07.2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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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백프라자점 해외명품브랜드 ‘버버리’가 17일 새로운 모습으로 리뉴얼 오픈하면서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에 재오픈한 ‘버버리’ 매장은 고객의 편리함을 고려한 최상의 서비스를 위해 지역백화점에선 처음으로 1층과 2층으로 분리한 최고의 소핑공간을 자랑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곳 대백프라자점 1층은 핸드백, 슈즈, 지갑 등 다양한 신제품을 만나 볼 수 있는 액세서리 매장이며, 2층은 남·여 컬렉션의 의상을 선보이는 웨어매장이다.

1층 액세서리 매장에는 영국에서 직수입 된 ‘2009년 가을/겨울 컬렉션’ 제품이 모두 입고 되어있으며, 2층 웨어 단독 매장에서는 한층 젊은 감각으로 선보여진 ‘버버리 런던(London)컬렉션’을 미리 만나 볼 수 있다.

매장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 오픈한 ‘버버리’는 영국적인 클래식함과 버버리가 추구하는 모던함이 함께 어우러져, 고객의 취향에 맞게 제품이 전시돼 있다”며 “동시에 밀라노의 런웨이를 직접 보는듯한 컬렉션 영상을 감상 할 수 있어 고객들의 안락하고 여유로운 쇼핑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153년 전통의 버버리는 오랜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버버리의 헤리티지인 ‘트렌치 코트’에 대한 고객들의 끊임없는 사랑으로 매 시즌 마다 다양한 디자인의 트렌치코트와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제품을 선보여 역사와 전통이 있는 럭셔리 브랜드로써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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