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도 하반기 ‘책 읽는 가족’으로 안동시 용상동의 임동국, 권혁란, 임광희, 임예빈 가족, 안해석,이임향, 안정민, 안소현, 안원철 가족이 선정됐다.
이들 가족은 모범적인 도서관 이용과 가족단위의 독서생활을 실천했으며, 최근 6개월간 일반도서, 어린이도서를 포함, 임동국 4인 가족이 하루에 1권을, 안해석 5인 가족이 0.8권을 읽었다.
이 사업은 2002년 9월 독서의 달 이후 가족단위 독서생활 활성화 및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도서관 이미지 제고를 위해, 각 공공도서관에서 지역 가족을 선정하고 ‘책 읽는 가족’ 인증서와 현판을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수여하는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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