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인터넷·콘텐츠 전문가, 대구 집결
전 세계 인터넷·콘텐츠 전문가, 대구 집결
  • 강선일
  • 승인 2014.10.2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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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24일까지 총회
도시 브랜드 홍보 큰 기대
전 세계 인터넷·콘텐츠 전문가들의 대향연인 ‘제15회 세계인터넷전문가총회’가 아시아에선 처음으로, 21일 사전회의를 시작으로 24일까지 대구 범어세인트웨스턴호텔에서 열린다.

대구시에 따르면 ‘경계와 교차(Boundaries and Intersection)’란 대주제로 전 세계 200여명의 인터넷 및 콘텐츠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빅데이터, SNS마케팅, 게임, 소프트웨어,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문화·경제학적 의미를 분석하고, 관련 산업 및 정책에 활용할 수 있는 연구결과를 발표한다.

특히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 데이터를 통한 셀피, 인터넷 고양이 등 세계적 이슈를 분석하는 세션과 한국문화에서의 디지털 및 소셜미디어 매체활용을 분석하는 등의 다양한 세션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홍콩중문대 잭 린추안 추 교수의 ‘피켓라인에서의 소셜미디어’란 주제의 기조강연을 비롯 마이크로소프트연구소의 제사 링겔 박사, 코넬대 리 험프레이 박사, UC 버클리대학의 엘리사 오리글리아 박사 등의 전문가들이 참가해 콘텐츠와 그 활용에 관한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아시아 최초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참석자 대부분이 인터넷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영향력을 미치는 유력 인사들로, ICT 산업도시인 대구의 도시 브랜드 홍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 ICT 관련 산·학·연의 국제 네트워크 구축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대구시에서 육성하는 대구경북국제소셜네트워크컨퍼런스(DISC) 즉, 지역 토착형 컨벤션이 향후 국내외 전문가들과의 지속적 교류로 비즈니스 창출 및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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