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농협 유통센터 등서 소비촉진 행사 주도
새누리당 김종태 의원(상주)이 상주포도 소비 촉진을 위해 농협 대기업들의 상생을 이끌어 냈다.
김 의원은 최근 지역농가 민생탐방을 통해 상주포도의 풍작과 소비부진에 따른 시세하락으로 생산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자 이를 해소하기위해 16일부터 4일간 ‘상주포도 소비촉진을 위한 상생마케팅’을 펼쳤다. 현재 포도가격은 지난해 대비 22% 폭락한 실정이다.
양재·성남·수원·고양·창동 등 5개 수도권 농협 유통센터와 각 지역 농협 판매장(하나로마트, 하나로클럽) 등지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기업의 후원금을 통해 생산자는 제값을 받고 소비자는 저렴한 가격에 우리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고, 후원기업은 기업 이미지를 높이는 동시에 우리 농산물의 가격안정을 기할 수 있어 1석 4조의 효과가 기대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판매되는 상주 포도는 우리나라 주요 포도산지 중 하나로 진한 향과 달콤한 맛을 자랑 하고 있다.
주 생산 품종인 캠벨얼리의 전국 평균 당도는 14브릭스 정도지만 상주에서 생산된 캠밸얼리는 18브릭스로 당도가 높다. 또 상쾌한 단맛을 부여해 주는 과당(fructose) 함량도 국내 최고 수준인 39.7%에 달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거뒀다.
직접 포도촉진 홍보에 나선 김종태 의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산지의 포도재고를 해소하고 산지 가격의 하락을 막아 포도생산 농가의 시름을 덜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지속적인 상주 농산품의 상생마케팅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지역 농산품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판매 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김 의원은 최근 지역농가 민생탐방을 통해 상주포도의 풍작과 소비부진에 따른 시세하락으로 생산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자 이를 해소하기위해 16일부터 4일간 ‘상주포도 소비촉진을 위한 상생마케팅’을 펼쳤다. 현재 포도가격은 지난해 대비 22% 폭락한 실정이다.
양재·성남·수원·고양·창동 등 5개 수도권 농협 유통센터와 각 지역 농협 판매장(하나로마트, 하나로클럽) 등지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기업의 후원금을 통해 생산자는 제값을 받고 소비자는 저렴한 가격에 우리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고, 후원기업은 기업 이미지를 높이는 동시에 우리 농산물의 가격안정을 기할 수 있어 1석 4조의 효과가 기대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판매되는 상주 포도는 우리나라 주요 포도산지 중 하나로 진한 향과 달콤한 맛을 자랑 하고 있다.
주 생산 품종인 캠벨얼리의 전국 평균 당도는 14브릭스 정도지만 상주에서 생산된 캠밸얼리는 18브릭스로 당도가 높다. 또 상쾌한 단맛을 부여해 주는 과당(fructose) 함량도 국내 최고 수준인 39.7%에 달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거뒀다.
직접 포도촉진 홍보에 나선 김종태 의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산지의 포도재고를 해소하고 산지 가격의 하락을 막아 포도생산 농가의 시름을 덜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지속적인 상주 농산품의 상생마케팅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지역 농산품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판매 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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