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제사법위원회 이한성(경북 문경·예천), 기획재정위 박명재(포항 남·울릉), 미방위 권은희(대구 북구 갑), 농해수위 김종태(경북 상주) 의원이 새누리당 제2차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이들은 21일 새누리당이 2주째 접어든 국감에서 성실성, 활동상황, 정책적 대안제시 등을 평가해 눈에 띈 활약을 보인 의원을 각 상임위에서 2명씩 선정·발표한 결과, 우수의원으로 꼽혔다.
이한성 의원은 사법기관의 특권의식과 안일한 태도를 집중 질타하며, 국민들의 신뢰를 잃고 있는 사법체계 개선을 강하게 촉구했다. 박명재 의원은 재정건전성 강화를 위한 부채관리문제, 공공기관 방만경영 근절대책 등을 집중제기했다.
권은희 의원은 ‘단통법 혼란’ 등 방송·통신 분야의 제도적 문제를 지적하며 시정을 요구했고, 김종태 의원은 나날이 어려워져가는 농가 지원대책 촉구 및 세월호 참사를 야기한 정부·정치권과 선박업계 간 유착관계를 지적하기도 했다.
강성규기자
이들은 21일 새누리당이 2주째 접어든 국감에서 성실성, 활동상황, 정책적 대안제시 등을 평가해 눈에 띈 활약을 보인 의원을 각 상임위에서 2명씩 선정·발표한 결과, 우수의원으로 꼽혔다.
이한성 의원은 사법기관의 특권의식과 안일한 태도를 집중 질타하며, 국민들의 신뢰를 잃고 있는 사법체계 개선을 강하게 촉구했다. 박명재 의원은 재정건전성 강화를 위한 부채관리문제, 공공기관 방만경영 근절대책 등을 집중제기했다.
권은희 의원은 ‘단통법 혼란’ 등 방송·통신 분야의 제도적 문제를 지적하며 시정을 요구했고, 김종태 의원은 나날이 어려워져가는 농가 지원대책 촉구 및 세월호 참사를 야기한 정부·정치권과 선박업계 간 유착관계를 지적하기도 했다.
강성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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