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조찬정책포럼은 ‘대경광역경제권 발전계획과 지역의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대경광역경제권연구단장 서인원 박사가 발제를 하며, 시의회 행정자치위원과 학계, 언론계 관계자등 15명이 참여해 활발한 토론을 벌인다.
광역경제권발전계획은 5+2, 7개 권역별로 수립중에 있으며, 이번 조찬포럼은 지난해 10월 대경광역경제권계획 연구단이 출범해 ‘대경광역경제권 발전계획(안)’ 지역공청회를 지난달 18일 가진 후 시의회 행자위 주관으로 열리는 것으로 대경권의 비전·전략 등에 대한 상호학습 및 의회차원의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시의회 행자위는 지난해 두 차례의 조찬정책 포럼을 가진 데 이어 이번에 세번째로 조찬포럼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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