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유일…1억원
새누리당 홍지만 의원(대구 달서 갑)이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는 여성가족부로부터 ‘달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1억원 지원을 약속 받았다.
‘학교 밖 청소년 자유공간 마련 및 대안적 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자유공간을 마련해주고 다양한 배움의 기회제공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아직까지 초기 단계로 국비지원이 없는 이 사업은 한국증권금융꿈나눔재단의 지정기부를 통해 지원되고 있으며, 지난 23일 여성가족부와 재단이 업무협약을 맺으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달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1억원의 지원을 받게 되었다.
이번 지원으로 센터는 노천카페, 북카페, 동아리 모임을 위한 어울림터 등 공간 마련, 1인1자격증 취득, 검정고시반, 개인 및 집단 상담, 동아리활동 등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강성규기자
‘학교 밖 청소년 자유공간 마련 및 대안적 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자유공간을 마련해주고 다양한 배움의 기회제공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아직까지 초기 단계로 국비지원이 없는 이 사업은 한국증권금융꿈나눔재단의 지정기부를 통해 지원되고 있으며, 지난 23일 여성가족부와 재단이 업무협약을 맺으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달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1억원의 지원을 받게 되었다.
이번 지원으로 센터는 노천카페, 북카페, 동아리 모임을 위한 어울림터 등 공간 마련, 1인1자격증 취득, 검정고시반, 개인 및 집단 상담, 동아리활동 등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강성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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