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파호초등학교는 지난 7일 5학년 학생들은 달서구 소방서 지원으로 심폐소생 교육을 2시간 실시했다.
심폐소생술 이론 1시간, 개별 마네킹으로 실습 1시간을 한 후 자동제세동기 사용법까지 익혔다. 학생들이 어렵게만 알고 있었던 심폐소생술을 5학년 학생 수준에 맞는 설명과 상황 제시로 어린이도 충분히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실습에 참여했다.
파호초는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보급을 위해 학년초 교직원 연수를 실시했고 10월에는 5~6학년 학생들까지 교육을 받았다.
심정지 환자 발견시 ‘깨우고, 알리고, 누르자’ 세 가지를 기억하고 자신이 배우는 기술로 심정지 상황시 엄마, 아빠를 살리겠다는 각오로 이마에 땀을 흘려 가며 74명 전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김경민 학생은 “심폐소생술 연습은 힘들었지만 배운 기술로 한 생명을 구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열심히 연습했으며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상황에서 주저하지 않고 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했다.
심폐소생술 이론 1시간, 개별 마네킹으로 실습 1시간을 한 후 자동제세동기 사용법까지 익혔다. 학생들이 어렵게만 알고 있었던 심폐소생술을 5학년 학생 수준에 맞는 설명과 상황 제시로 어린이도 충분히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실습에 참여했다.
파호초는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보급을 위해 학년초 교직원 연수를 실시했고 10월에는 5~6학년 학생들까지 교육을 받았다.
심정지 환자 발견시 ‘깨우고, 알리고, 누르자’ 세 가지를 기억하고 자신이 배우는 기술로 심정지 상황시 엄마, 아빠를 살리겠다는 각오로 이마에 땀을 흘려 가며 74명 전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김경민 학생은 “심폐소생술 연습은 힘들었지만 배운 기술로 한 생명을 구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열심히 연습했으며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상황에서 주저하지 않고 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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