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의락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대구 북구을 지역 매천초등학교 특별교부금 10억4천만원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65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매천초등학교의 서관동은 1970년도 신축을 했지만 시설 노후화로 학부모들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특히 올해 재난위험시설 심의위원회 심의결과 ‘D등급’ 판정을 받을 정도로 노후화가 심각해 학생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이와 관련한 민원을 접수한 홍 의원은 즉각 교육부에 특별교부금 신청을 했고 지난 4일 총 10억4천만원의 특별교부금을 확정지었다.
이번에 확정된 특별교부금은 대수선 공사 7억4천200만원과 천장교체비용 2억9천800만원이며, 2014년, 2015년도 각각 5억2천만원씩 2년간 분할 교부될 예정이다
홍 의원은 “학생안전을 위한 시설개선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동안 예산지원이 안돼 교육여건 개선이 미진했지만 이번 예산 확정과 시설개선 공사로 매천초등학교 학생 및 교사, 교직원들이 보다 나는 교육환경에서 면학 분위기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 고 말했다.
김종렬기자
이와 관련한 민원을 접수한 홍 의원은 즉각 교육부에 특별교부금 신청을 했고 지난 4일 총 10억4천만원의 특별교부금을 확정지었다.
이번에 확정된 특별교부금은 대수선 공사 7억4천200만원과 천장교체비용 2억9천800만원이며, 2014년, 2015년도 각각 5억2천만원씩 2년간 분할 교부될 예정이다
홍 의원은 “학생안전을 위한 시설개선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동안 예산지원이 안돼 교육여건 개선이 미진했지만 이번 예산 확정과 시설개선 공사로 매천초등학교 학생 및 교사, 교직원들이 보다 나는 교육환경에서 면학 분위기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 고 말했다.
김종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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