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의원이 수상한 소비자입법 부분은 소비자를 위한 권익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소비생활과 관련된 불공정 행위 예방에 공헌한 국회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정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를 통해 한 달간의 조사를 통해 정유사별 휘발유 성능에 차이가 없다는 결과를 얻어냈으며, 주유마일리지가 사용되지 못하고 소멸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피해가 우려됨을 지적하고, 짝퉁상품과 관련된 문제를 제기하는 등 민생안정과 소비자 권익보호에 앞장섰다는 평가다.
강성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