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만 “최근 5년 어린이감전사고 영유아에 집중”
홍지만 “최근 5년 어린이감전사고 영유아에 집중”
  • 강성규
  • 승인 2014.11.11 14:5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5년간 어린이 전기감전사고가 최근 5년간 378건에 달하고, 이중 76%가 영유아에게 집중된 것으로 나타나 이를 방지하기 위한 예방교육 강화 등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새누리당 홍지만 의원(대구 달서갑)이 한국전기안전공사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전기감전사고로 사망한 어린이는 6명, 부상은 372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 0~5세가 289명, 6~10세 46명, 11~15세가 43명으로 0~5세 영·유아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강성규기자 sgkk@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