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세계 천문의 해’ 기념우표 2종 출시
`2009 세계 천문의 해’ 기념우표 2종 출시
  • 강선일
  • 승인 2009.01.1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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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체신청은 15일부터 ‘2009 세계 천문의 해’ 기념우표 2종 85만장(총 170만장)을 우체국에서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는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망원경을 통해 인류 최초로 달과 목성을 관측한 지 400돌을 맞은 해로, 유엔에서 ‘세계 천문의 해’로 지정했다.

이번 기념우표는 가스와 먼지 구름으로 이뤄진 행성상 성운 NGC 3132와 수 천억개의 별과 성간물질로 구성된 나선은하 M51을 담았다.

다음 우표는 ‘한국의 강 시리즈(세 번째 묶음)’ 기념우표 4종으로 다음달 10일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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