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소지 수험생도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대구·경북 수험생 8명이 부정행위를 하다 적발됐다.
1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대입 수능에서 부정행위자 3명을 적발했으며 이들 응시생은 4교시 1선택과목 시험시간 중 2선택과목에 응시하거나, 선택과목 문제지들을 동시에 올려두고 시험을 보다가 부정행위 사례로 적발됐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포항에서 수험생이 휴대폰 소지를 하다가 적발되는 등 5명이 부정행위를 하다 적발됐다.
교육청 관계자는 “응시방법 위반으로 이들 응시생의 이번 시험은 무효로 처리된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1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대입 수능에서 부정행위자 3명을 적발했으며 이들 응시생은 4교시 1선택과목 시험시간 중 2선택과목에 응시하거나, 선택과목 문제지들을 동시에 올려두고 시험을 보다가 부정행위 사례로 적발됐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포항에서 수험생이 휴대폰 소지를 하다가 적발되는 등 5명이 부정행위를 하다 적발됐다.
교육청 관계자는 “응시방법 위반으로 이들 응시생의 이번 시험은 무효로 처리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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