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대구·경북지역 수험생들의 결시율은 지난해보다 다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1교시(국어)결시율은 대구 수험생의 경우 지원자 3만3천938명 가운데 2천404명이 응시하지 않아 지난해와 비슷한 7.1%의 결시율을 보였다.
경북은 지원자 2만5천851명 중 1천669명이 응시하지 않아 지난해와 비슷한 6.46%의 결시율을 나타냈다.
2교시 결시율은 대구지역의 경우 3만2천638명의 지원자 중 2천293명이 결시, 결시율이 지난해보다 다소 높은 7.03%였다. 경북은 결시율이 6.67%다. 3교시는 대구의 경우 3만3천867명중 2천670명이 결시해 지난해보다 결시율이 낮은 7.88%다. 경북은 결시율이 7.68%다.
4교시 대구지역은 3만3천672명중 2천680명이 결시해 지난해와 비슷한 7.96%의 결시율을 보였다.경북은 7.37%의 결시율을 기록했다.
전체적으로 대구 수능지원자의 평균 결시율은 7.92%로 지난해 7.96%보다 다소 낮았다.경북도 평균 결시율이 7.04%로 지난해 7.10%보다 다소 낮아졌다.
남승현기자
1교시(국어)결시율은 대구 수험생의 경우 지원자 3만3천938명 가운데 2천404명이 응시하지 않아 지난해와 비슷한 7.1%의 결시율을 보였다.
경북은 지원자 2만5천851명 중 1천669명이 응시하지 않아 지난해와 비슷한 6.46%의 결시율을 나타냈다.
2교시 결시율은 대구지역의 경우 3만2천638명의 지원자 중 2천293명이 결시, 결시율이 지난해보다 다소 높은 7.03%였다. 경북은 결시율이 6.67%다. 3교시는 대구의 경우 3만3천867명중 2천670명이 결시해 지난해보다 결시율이 낮은 7.88%다. 경북은 결시율이 7.68%다.
4교시 대구지역은 3만3천672명중 2천680명이 결시해 지난해와 비슷한 7.96%의 결시율을 보였다.경북은 7.37%의 결시율을 기록했다.
전체적으로 대구 수능지원자의 평균 결시율은 7.92%로 지난해 7.96%보다 다소 낮았다.경북도 평균 결시율이 7.04%로 지난해 7.10%보다 다소 낮아졌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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