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딤프, 장익현 이사장)이 2015년 ‘제9회 DIMF’ 준비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첫 스타트는 공식초청작,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과 함께 DIMF 메인 행사의 하나인 창작지원사업 ‘딤프 뮤지컬 시드(DIMF Musical Seed)’가 신청접수를 받는 것이다. 접수는 내달 1일부터 시작한다.
‘딤프 뮤지컬 시드’ 는 딤프가 국내 창작뮤지컬 활성과 지원·육성을 위해 제1회 부터 진행해 온 창작지원 사업으로, 전문화된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도입해 창작과정에서부터 공연의 상품화까지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딤프 뮤지컬 시드는 여타 창작뮤지컬 지원 사업과 차별화 된 딤프만의 시스템을 구축해 많은 창작·제작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사업으로 ‘번지점프를 하다’, ‘스페셜레터’, ‘모비딕’,‘식구를 찾아서’ 등 많은 창작뮤지컬 배출해 냈다.
올해 진행된 제8회 DIMF에서는 위안부 이야기를 담은 ‘꽃신’, 무성영화를 보는듯한 신선함을 안겨준 복고풍 뮤지컬 ‘상하이의 불꽃’과 청춘들의 사랑과 동성애를 다룬 ‘드가장’, DIMF 개최 이래 처음으로 선보인 어린이 창작 뮤지컬 ‘씽씽욕조와 코끼리 페르난도’ 등 4개의 작품이 선정되어 많은 관객과 뮤지컬 관계자에게 호평 받았다.
이번 공모를 통해 접수된 작품 중, 내년 2월 전문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작품은 제9회 딤프 기간(2015년 6월 2일~7월13일 예정) 중 무대에 오르게 된다.
제9회 딤프 창작지원사업은 작품제작비 지원과 공연장 대관료 지원, 티켓판매수입의 전액 귀속 외 지원제작 단계부터 전문가 그룹(프로듀서, 기술감독 등)에 의한 멘토링 지원을 통해 참가 단체의 제작 역량을 강화시키고, DIMF 어워즈를 통해 최종 선정된 작품은 제10회 DIMF의 공식초청작으로 초청받게 된다. (053)622-1945
황인옥기자
첫 스타트는 공식초청작,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과 함께 DIMF 메인 행사의 하나인 창작지원사업 ‘딤프 뮤지컬 시드(DIMF Musical Seed)’가 신청접수를 받는 것이다. 접수는 내달 1일부터 시작한다.
‘딤프 뮤지컬 시드’ 는 딤프가 국내 창작뮤지컬 활성과 지원·육성을 위해 제1회 부터 진행해 온 창작지원 사업으로, 전문화된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도입해 창작과정에서부터 공연의 상품화까지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딤프 뮤지컬 시드는 여타 창작뮤지컬 지원 사업과 차별화 된 딤프만의 시스템을 구축해 많은 창작·제작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사업으로 ‘번지점프를 하다’, ‘스페셜레터’, ‘모비딕’,‘식구를 찾아서’ 등 많은 창작뮤지컬 배출해 냈다.
올해 진행된 제8회 DIMF에서는 위안부 이야기를 담은 ‘꽃신’, 무성영화를 보는듯한 신선함을 안겨준 복고풍 뮤지컬 ‘상하이의 불꽃’과 청춘들의 사랑과 동성애를 다룬 ‘드가장’, DIMF 개최 이래 처음으로 선보인 어린이 창작 뮤지컬 ‘씽씽욕조와 코끼리 페르난도’ 등 4개의 작품이 선정되어 많은 관객과 뮤지컬 관계자에게 호평 받았다.
이번 공모를 통해 접수된 작품 중, 내년 2월 전문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작품은 제9회 딤프 기간(2015년 6월 2일~7월13일 예정) 중 무대에 오르게 된다.
제9회 딤프 창작지원사업은 작품제작비 지원과 공연장 대관료 지원, 티켓판매수입의 전액 귀속 외 지원제작 단계부터 전문가 그룹(프로듀서, 기술감독 등)에 의한 멘토링 지원을 통해 참가 단체의 제작 역량을 강화시키고, DIMF 어워즈를 통해 최종 선정된 작품은 제10회 DIMF의 공식초청작으로 초청받게 된다. (053)622-1945
황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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