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일초, 다문화 체험 부스 운영
대구 안일초등학교는 지난 3일 오전 9시부터 안일 꿈샘터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키르기스스탄,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태국의 다양한 문화 및 놀이 등을 통해 세계의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지기 위해 다문화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안일 다문화 체험부스는 다문화가정 학생 및 전교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세계 문화의 체험을 통해 다문화 이해를 높이고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하며 나아가 국가, 인종을 넘어선 사회통합을 이끌어 내고자 하는 데 의의를 두고 3년째 진행되고 있는 안일초의 전통행사 중 하나이다.
이날 학생들은 키르기스스탄의 전통 악기인 코무스 연주를 직접 감상해 보기도 했고, 여러 전통 악기들을 만져보고 소리를 탐색해 보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또한, 평소에 보지 못했던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의 전통의상도 입어보고 전통놀이도 체험하면서, 다른 나라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됐다.
체험을 마친 4학년 김나현 학생은 “다른 나라의 전통 문화를 알게 돼서 재미있었어요. 특히 태국 물고기 만들기가 재미있었는데 다른 놀이나 만들기를 더 경험해 보고 싶어요”라며 즐거움을 표현했다.
안일 다문화 체험부스는 다문화가정 학생 및 전교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세계 문화의 체험을 통해 다문화 이해를 높이고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하며 나아가 국가, 인종을 넘어선 사회통합을 이끌어 내고자 하는 데 의의를 두고 3년째 진행되고 있는 안일초의 전통행사 중 하나이다.
이날 학생들은 키르기스스탄의 전통 악기인 코무스 연주를 직접 감상해 보기도 했고, 여러 전통 악기들을 만져보고 소리를 탐색해 보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또한, 평소에 보지 못했던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의 전통의상도 입어보고 전통놀이도 체험하면서, 다른 나라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됐다.
체험을 마친 4학년 김나현 학생은 “다른 나라의 전통 문화를 알게 돼서 재미있었어요. 특히 태국 물고기 만들기가 재미있었는데 다른 놀이나 만들기를 더 경험해 보고 싶어요”라며 즐거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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