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회는 대구와 경북 지역위원장 5곳을 추가로 선정했다.
24일 새정치민주연합 대구시·경북도당에 따르면 비상대책위원회는 대구는 중·남구, 달서을, 달성군 등 3곳의 지역위원장을, 경북은 구미갑, 상주시 등 2곳의 지역위원장을 각각 추가 선정했다.
4명이 응모해 가장 치열한 경쟁을 보였던 대구 중·남구는 김동열 전 지역위원장이 선정됐다. 3명이 응모했던 달서을은 김성태 전 지역위원장(달서구 의원)이, 달성군은 조기석 전 지역위원장이 각각 선정됐다.
경북은 구미갑에 안장환 전 지역위원장이, 상주시는 김영태 전 지역위원장이 각각 선정됐다.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회는 응모자가 없는 대구 동구갑과 경북 영양·영덕·봉화·울진군은 사고지역으로 분류돼 내년 2월 전당대회 이후로 선정이 미뤄졌다.
새정치민주연합 대구시·경북도당은 2곳을 제외하고 지역위원장 선정이 마무리됨에 따라 앞으로 지역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지역대의원을 선출하는 등 지역위원회 및 시당 개편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
24일 새정치민주연합 대구시·경북도당에 따르면 비상대책위원회는 대구는 중·남구, 달서을, 달성군 등 3곳의 지역위원장을, 경북은 구미갑, 상주시 등 2곳의 지역위원장을 각각 추가 선정했다.
4명이 응모해 가장 치열한 경쟁을 보였던 대구 중·남구는 김동열 전 지역위원장이 선정됐다. 3명이 응모했던 달서을은 김성태 전 지역위원장(달서구 의원)이, 달성군은 조기석 전 지역위원장이 각각 선정됐다.
경북은 구미갑에 안장환 전 지역위원장이, 상주시는 김영태 전 지역위원장이 각각 선정됐다.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회는 응모자가 없는 대구 동구갑과 경북 영양·영덕·봉화·울진군은 사고지역으로 분류돼 내년 2월 전당대회 이후로 선정이 미뤄졌다.
새정치민주연합 대구시·경북도당은 2곳을 제외하고 지역위원장 선정이 마무리됨에 따라 앞으로 지역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지역대의원을 선출하는 등 지역위원회 및 시당 개편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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