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2009포항해변전국가요제
<화보> 2009포항해변전국가요제
  • 대구신문
  • 승인 2009.07.2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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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대식기자 deskm@idaegu.co.kr

왼쪽부터 박승호 포항시장, 김경발 대구신문 사장, 최영만 포항시의회 의장


2009포항해변전국가요제 사회를 맡은 프리랜서 리더스 정성근 MC(오른쪽), TBC 서경희 전문MC가 흥겹고 재치있게 행사 전반을 흥을 돋우며 이끌고 있다.


24일 포항해변전국가요제 식전행사로 퓨전밸리댄스 팀의 현란한 몸 놀림의 밸리댄스가 펼쳐지자 가요대회장은 순식간에 축제의 분위기로 변해 버렸다.


포항해변전국가요제 심사를 맡고 있는 심사위원들. 외쪽부터 한국연예예술인협회 최형태 상임고문, 김태영 사무국장, 조성훈 연극분과위원장.


맨오브케이의 폴링을 열창하는 김병준외 3명의 남자 보컬팀.


24일 포항해변전국가요제가 일기불순으로 포항문화예술회관으로 자리를 옮겨 열린 가운데 아주머니들의 열띤 응원과 환호로 분위기가 뜨겁다.


포항에서 온 최환석, 이영훈 팀이 버블시스터즈의 '하늘에서 남자들이 빛처럼 내려와'를 다이나믹하게 열창하해 금상을 수상했다.


가수 민지가 자신의 인기곡인 '초혼'과 '신경 좀 써주세요'를 감미롭게 부르면서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인기가수 한혜진이 화려한 백댄서를 업고 자신의 히트곡인 `정말 진짜로’, `너는 내 남자’, `갈색추억’을 열창하자 참석객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고 있다. 이어 앵콜 요청에 `오빠’, `머니 머니’등 인기곡을 선보였다.


24일 대구신문이 주최한 `2009 포항해변 전국가요제’ 발표에 박정길(25·경기도 시흥시) 자신의 이름이 발표되자 들뜬 목소리로 "해냈어"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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