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석한 수강생 50여명은 9월7일까지 주1회(매주 월요일 오후 2시) 수업해 총 7주간 즐거운 노래교실을 체험한다.
노래교실반은 최신 곡 위주의 노래뿐만 아니라 여성의 삶의 활력소 및 에너지를 공급하고 지역여성의 친목도모 및 함께 하는 지역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웃음치료 및 레크레이션이 병행돼 진행된다.
류정희 우곡면장은 “농한기인 지금 지역의 많은 여성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육체와 정신이 맑아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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