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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의원은 이번 국감에서 판교 환풍구시설에 대한 대대적 점검과 안전강화 대책 요구, 부적절한 공법으로 인해 발생한 석촌지하차도 씽크홀 문제, 소방시설설치기준 강화, 소방헬기 추락 영상자료 분석 등 충실한 자료제시를 통하여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안전강화대책을 제시했다.
또한 공무원연금 개혁, 국세 대 지방세 비율 조정 등 지방세 비중 확대 위한 현실적인 국세 이양 방안 마련, 개인정보 오남용에 따른 개인정보보호 대책 강화, 사회·조직폭력으로 이어지는 학교폭력 근절 방안 마련 등 국민들의 눈높이에서 실질적이고 충실한 국정감사를 실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원진 의원은 “국감에서의 문제 제기에 그치지 않고 지적된 시정조치사항을 피감기관이 제대로 이행하는지 꼼꼼하게 점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성규기자 sgk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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