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내년 예산 6조1천억 확정
대구시 내년 예산 6조1천억 확정
  • 김종렬
  • 승인 2014.12.0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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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예산결산특위

창조경제·안전복지 등 중점

교통사업 2건 200억 감액
대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규학 의원·북구4)가 2015년도 대구시 세입세출예산안과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벌여 6조1천760억원의 예산을 확정했다.

시의회 예결위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대구시가 제출한 6조2천22억원에 대해 경상예산의 긴축운영, 기획재정운영, 관행적인 예산편성 형태 개선, 신규사업의 선택과 집중 등에 역점을 두고 심도있는 심사를 펼쳤다.

특히 현 정부의 국정과제인 창조경제, 안전복지, 녹색환경 등 서민층 밀착형 사업위주의 효율적인 예산이 배분되도록 중점을 뒀다.

일반회계 세출은 제출 예산액 4조6천950억원 중 시내버스 재정지원, 저상버스도입, 범안로 유료도로 재정지원, 만남의 미술관(이우환 미술관) 건립 사업, 성서공단로~장기공원간 도로개설, 의료관광 마케팅 지원 등 54개 사업에서 418억원을 조정해 시민위주의 편의·복지 및 문화·체육사업과 지역 현안 SOC사업 등 47개 사업에 집중 재배분했다.

특별회계는 1조5천72억원 중 교통사업특별회계에서 2개 사업 200억원을 감액했다.

김규학 예결위원장은 “의정활동을 해오면서 어렵지만 어느 때보다 보람된 일정을 보냈다”며 “특히 2015년은 민선6기 시정의 본격적인 출발이고 새시장의 시정철학이 담겨있는 각종 공약관련 신규 사업들이 대구에 지속적인 먹거리를 창출하고 대구경제가 한 단계 도약하는 마중물이 돼야 한다는 의미에서 막중한 사명감을 가지고 심사에 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창재기자 kingcj123@idaegu.co.kr



◇주요 증감사업 내역

사업명 (제출예산액→최종예산액) 증감액

△시내버스업체 재정지원(89,462→69,462) 200억원 삭감

△저상버스도입(10,900→7,900) 30억원 삭감

△범안로 유료도로 재정지원(17,584→15,000) 25억8천400만원 삭감

△만남의 미술관 건립(4,800→0) 48억원 삭감

△주요현안 및 정책개발 용역(1,300→900) 4억원 삭감

△도서관간 지식네트워크 RFID구축(400→0) 4억원 삭감

△취약계층 기본생활보장 전산시스템개발(550→0) 5억5천만원 삭감

△구군 노인복지관 운영지원(1,210→1,560) 3억5천만원 증액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4,833→5,323)증 4억9천만원 증액

△의료관광 마케팅 지원(1,100→1,400) 3억원 증액

△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 안전및기능개선(0→1,000) 10억원 증가

△성서공단로~장기공원간 도로개설(0→1,200) 12억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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