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 1위 차지
한국 좌식배구대회중 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제20회 전국좌식배구선수권대회’가 지난 6 ~ 7일 이틀간 대구일중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대구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장애인배구협회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8개 시·도 장애인 선수와 임원, 자원봉사자 등 180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대회에는 권영진 대구시장애인체육회장(대구시장)과 이재화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이 참여했다.
천안시청, 대구달구벌 좌식배구단 등 전국 8개 팀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조별 풀리그로 참가팀이 A, B 2개조로 나뉘어져 열띤 경기가 펼쳤다.
대회 결과는 전국 유일한 실업팀인 천안시청팀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수원리더스팀이 2위에, 고양시팀과 충남레전드팀이 공동 3위에 입상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대구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장애인배구협회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8개 시·도 장애인 선수와 임원, 자원봉사자 등 180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대회에는 권영진 대구시장애인체육회장(대구시장)과 이재화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이 참여했다.
천안시청, 대구달구벌 좌식배구단 등 전국 8개 팀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조별 풀리그로 참가팀이 A, B 2개조로 나뉘어져 열띤 경기가 펼쳤다.
대회 결과는 전국 유일한 실업팀인 천안시청팀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수원리더스팀이 2위에, 고양시팀과 충남레전드팀이 공동 3위에 입상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