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지난 9일 수륜면 수륜리 추진위원 및 주민 40여명과 함께 ‘2016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윤동마을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 신청을 위한 농촌현장포럼(3·4차)를 경북대학교 농촌활성화 센터 주관으로 실시했다.
이날 오전에는 3차 현장 포럼으로 경주시 안강읍 세심권역을 방문, 선진마을의 운영 노하우를 벤치마킹하고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의 이해를 넓히는 현장체험의 장이 됐다.
이어 오후에는 현장포럼의 마지막 단계인 마을발전과제 찾기 및 발전계획 수립이라는 주제로 추진위원 및 주민들의 열띤 회의를 진행했다.
앞으로 군은 그동안 농촌현장포럼에서 발굴된 세부사업 내용들을 검토한 후 ‘윤동마을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에 대한 계획서를 작성해 내년 1월 2016년 신규사업으로 신청할 방침이다. 이 사업은 내년 2월 경북도 평가, 3월 농식품부 평가를 거쳐 7월경 사업확정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이날 오전에는 3차 현장 포럼으로 경주시 안강읍 세심권역을 방문, 선진마을의 운영 노하우를 벤치마킹하고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의 이해를 넓히는 현장체험의 장이 됐다.
이어 오후에는 현장포럼의 마지막 단계인 마을발전과제 찾기 및 발전계획 수립이라는 주제로 추진위원 및 주민들의 열띤 회의를 진행했다.
앞으로 군은 그동안 농촌현장포럼에서 발굴된 세부사업 내용들을 검토한 후 ‘윤동마을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에 대한 계획서를 작성해 내년 1월 2016년 신규사업으로 신청할 방침이다. 이 사업은 내년 2월 경북도 평가, 3월 농식품부 평가를 거쳐 7월경 사업확정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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