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행복스포츠클럽대회
대구 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6일부터 10일 까지 초·중학교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교육공동체 행복스포츠클럽대회를 개최했다.
학년말 학업에 지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부모, 교사와 함께 스포츠클럽대회에 참가함으로써 체력증진은 물론, 부모님과 함께 뛰고 즐기는 시간을 통해 부모에 대한 사랑을 느끼고 스승에 대한 존경심을 가질 수 있는 뜻깊은 장이 되고 있다.
이번 행복스포츠클럽대회는 탁구, 프리테니스, 배드민턴, 8자줄넘기, 단체줄넘기, 피구 등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참가할 수 있는 종목 위주로 운영되고 있다.
운동할 기회가 부족했던 학부모들은 자녀들과 함께 뛰고 대회에 나와 정말 행복하다고 하면서 이렇게 좋은 취지의 대회를 자주 개최해 줄 것을 교육지원청에 요구하기도 했다.
특히 프리테니스에 참가한 월곡초 영어원어민 강사는 학생과 함께 참가해 즐거운 시간이 됐고 응원하는 학생들은 영어로 응원을 하는 색다른 모습을 보였다.
권연숙 교육장은 “행복스포츠클럽대회를 자주 개최해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기회를 가지겠다고 약속하면서 행복스포츠클럽대회는 자연스러운 밥상머리교육이 될 것이며, 대구 교육이 추구하는 행복교육 실천의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학년말 학업에 지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부모, 교사와 함께 스포츠클럽대회에 참가함으로써 체력증진은 물론, 부모님과 함께 뛰고 즐기는 시간을 통해 부모에 대한 사랑을 느끼고 스승에 대한 존경심을 가질 수 있는 뜻깊은 장이 되고 있다.
이번 행복스포츠클럽대회는 탁구, 프리테니스, 배드민턴, 8자줄넘기, 단체줄넘기, 피구 등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참가할 수 있는 종목 위주로 운영되고 있다.
운동할 기회가 부족했던 학부모들은 자녀들과 함께 뛰고 대회에 나와 정말 행복하다고 하면서 이렇게 좋은 취지의 대회를 자주 개최해 줄 것을 교육지원청에 요구하기도 했다.
특히 프리테니스에 참가한 월곡초 영어원어민 강사는 학생과 함께 참가해 즐거운 시간이 됐고 응원하는 학생들은 영어로 응원을 하는 색다른 모습을 보였다.
권연숙 교육장은 “행복스포츠클럽대회를 자주 개최해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기회를 가지겠다고 약속하면서 행복스포츠클럽대회는 자연스러운 밥상머리교육이 될 것이며, 대구 교육이 추구하는 행복교육 실천의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