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옥계초 아람단 대원 27명
창녕 우포늪·대구과학관 견학
창녕 우포늪·대구과학관 견학
구미 옥계초등학교 아람단 대원 27명은 지난달 8일 창녕 우포늪과 대구 과학관 견학을 했다.
창녕 우포늪은 사람들의 영향을 많이 받지 않아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우리나라 최대의 습지로, 가을은 특히 오색빛깔의 단풍이 더해져 더욱 아름다운 모습이다.
교과서에서만 보았던 신기한 풍경을 관찰한 후 단감밭에서 대원들이 직접 단감을 수확하고, 각자가 수확한 단감을 맛보고 집에 가져가기도 했다.
그 후 대구 과학관에 들러 설치된 전시물을 직접 체험해봄으로써 핸드폰의 전파가 전달되는 원리를 이해하고, 지구 온난화가 미치는 영향을 생각을 생각해 보기도 했다.
학생들은 “단감 따기를 처음해 봤다며 주렁주렁 달려있는 탐스러운 감들을 딸 때 진짜 농부가 된 것 같았다”며 “다음에도 이와 같은 체험행사를 해보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아람단은 옥계초등학교를 대표하는 청소년 단체로써 교내 바른말·고운말 쓰기 캠페인 및 교외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자주성과 리더십 함양에 힘쓰고 있으며, 내년에도 다양한 행사를 계획중에 있다.
박인정(구미 옥계초 6학년)
창녕 우포늪은 사람들의 영향을 많이 받지 않아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우리나라 최대의 습지로, 가을은 특히 오색빛깔의 단풍이 더해져 더욱 아름다운 모습이다.
교과서에서만 보았던 신기한 풍경을 관찰한 후 단감밭에서 대원들이 직접 단감을 수확하고, 각자가 수확한 단감을 맛보고 집에 가져가기도 했다.
그 후 대구 과학관에 들러 설치된 전시물을 직접 체험해봄으로써 핸드폰의 전파가 전달되는 원리를 이해하고, 지구 온난화가 미치는 영향을 생각을 생각해 보기도 했다.
학생들은 “단감 따기를 처음해 봤다며 주렁주렁 달려있는 탐스러운 감들을 딸 때 진짜 농부가 된 것 같았다”며 “다음에도 이와 같은 체험행사를 해보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아람단은 옥계초등학교를 대표하는 청소년 단체로써 교내 바른말·고운말 쓰기 캠페인 및 교외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자주성과 리더십 함양에 힘쓰고 있으며, 내년에도 다양한 행사를 계획중에 있다.
박인정(구미 옥계초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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