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는 지난 10일 경산캠퍼스 성산홀 강당에서 외국인 학생들 간의 교류와 화합을 위한 ‘제13회 외국인 유학생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어 말하기 대회’와 ‘도전!! 한국어 골든벨’, ‘장기자랑 대회’ 등이 열렸다.
‘한국’을 소재로 5분 내외로 발표 하는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는 12명의 학생들이 한국 생활과 문화에 대한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그 동안 갈고닦은 한국어로 발표했다.
샤우스와 티에리(콩고민주공화국, 25) 씨는 ‘소중한 만남’이란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는 한국에서 자신을 도와준 사람들에 대한 소중한 사연을 담담하게 발표해 관객들의 공감을 얻었다. 남승현기자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어 말하기 대회’와 ‘도전!! 한국어 골든벨’, ‘장기자랑 대회’ 등이 열렸다.
‘한국’을 소재로 5분 내외로 발표 하는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는 12명의 학생들이 한국 생활과 문화에 대한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그 동안 갈고닦은 한국어로 발표했다.
샤우스와 티에리(콩고민주공화국, 25) 씨는 ‘소중한 만남’이란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는 한국에서 자신을 도와준 사람들에 대한 소중한 사연을 담담하게 발표해 관객들의 공감을 얻었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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