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 교육현안·정책 의견 청취
대구 달성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유·초·중 교사 20명을 초청해 ‘교육장과 교사와의 대화’시간을 가졌다.
이는 현장 교사들의 의견을 청취함으로써 교육활동 전반에 대해 더 깊게 이해하고, 교육정책 및 현안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요구를 수렴하여 2015학년도 달성교육의 방향 수립에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행사에는 대구 가창초 교사 이정원 외 19명이 참석해 교육과정, 공정하고 투명한 교원 인사, 교원 업무 경감, 생활지도, 유아교육, 교육지원청 특색사업 등 현안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으며, 현장의 여러 가지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제안하기도 했다.
달성교육지원청은 이날 교사들이 제안하는 요구사항을 검토해 내년도 달성교육의 방향 수립에 적극 반영하고, 문제점으로 제기되는 사항은 시교육청에 건의, 요청해 교육의 질을 한 단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김영근 교육장은 “교육수요자의 요구와 기대를 충족시켜줄 수 있도록 교육현장을 더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현안사항에 대해 대화를 통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고민해 개선점을 모색해 가자”고 하며, 어려운 교육환경 속에서도 열정을 가지고 교육활동에 임하는 교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는 현장 교사들의 의견을 청취함으로써 교육활동 전반에 대해 더 깊게 이해하고, 교육정책 및 현안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요구를 수렴하여 2015학년도 달성교육의 방향 수립에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행사에는 대구 가창초 교사 이정원 외 19명이 참석해 교육과정, 공정하고 투명한 교원 인사, 교원 업무 경감, 생활지도, 유아교육, 교육지원청 특색사업 등 현안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으며, 현장의 여러 가지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제안하기도 했다.
달성교육지원청은 이날 교사들이 제안하는 요구사항을 검토해 내년도 달성교육의 방향 수립에 적극 반영하고, 문제점으로 제기되는 사항은 시교육청에 건의, 요청해 교육의 질을 한 단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김영근 교육장은 “교육수요자의 요구와 기대를 충족시켜줄 수 있도록 교육현장을 더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현안사항에 대해 대화를 통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고민해 개선점을 모색해 가자”고 하며, 어려운 교육환경 속에서도 열정을 가지고 교육활동에 임하는 교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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